top of page

sketch-2018,11,24

1 2 4 5 6 7 8 10 11 A B classic D E F G H I J K L N m O p Q really s t u V W X Y Z 두 발 방법을 몰랐던 것 사랑할 수 없었던 것 알지 못했던 것 이를테면 ㅎ그

존재증명

string. 원곡 - 유키 아키라(湯木慧) 번역 - 어나니모(ANANYMO) 아무것도 비치지 않게 되었다 무심한 눈 아무것도 비치지 않게 되어서 당연한 것이 되는 어른의 눈 우리들의 눈 꿈을 꾸었던 과거의 눈 마음의 눈 그래도, 제 목소리가...

심장의 기능

원곡 - 마지코(majiko) - 코코로나시 개번역 - 어나니모(ANANYMO) 저기, 만약 내가 마음이 없었으면 멋대로, 살아가도 되는 거였을까 다시, 심장의 색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더는 듣지 않아 저기 만약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니었다면...

GLOW

원곡 - 하츠네미쿠 - glow 번역 - 어나니모(ANANYMO) 흘러 내렸어, 냉담한 비가 창백한 상처를 녹이고 가더라 언젠가 보았던 해질녘 하늘, 구석에서 이야기하던 누군가가 있었어 모르는 사이에 어른스럽게 되고 천연스럽게 거짓말 할 수 있게...

요루시카 - 동면

"morningwind, The islands of Isiteu" 번역: 어나니모(ANANYMO) 비가 멎은 교정에서, 어제의 불꽃을 생각했어 그 때 네 멍했다고 생각했던 얼굴, 바람에서 아직 여름 냄새가 나 가을이 되어, 겨울이 돼 기나긴 잠에...

수요일의 캄파넬라 - 알라딘

번역: 어나니모(ANANYMO) 알라딘의 혼합화물 (싹싹) 그것은 문지르는 금속, 휘황찬란 게다가 찐득찐득한 녹도 그것은 신비로운 마법의 힘 같은 것이랍니다. 꾀죄죄-한, 그 주전자를 번들번들-하게 해보시겠어요 빛나는 그대여 내가 닦겠어요 빛나는...

에메 - 회상_다시금, 비

번역: 어나니모(ANANYMO) Raining 여름 오후에, 지나가는 비에, 우산 아래, Kissing 젖은 볼에 가만히 입을 맞췄어 그 계절을 아직 그리워하고 있어 Miss You 창문 밖에, 멀어지는 풍경들이 Breezing 보였던 무지개가...

에메 - 오늘부터 추억

번역: 어나니모(ANANYMO) 오늘부터 추억 아름다운 추억 내일은, 이제 혼자야 이렇게, 혼자야 모조리 추억 서글픈 추억 내일은, 그렇게 어딘가로 어딘가로, 먼 곳으로 전화 너머, 엄마가 울었어 "괜찮아?"라고 말했어 치사해... 먼저...

에메 - 아름다운 추억이라

번역: 어나니모(ANANYMO) 새하얀 구두가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공원의 그네 주위 안아달라는 아기 고양이처럼 늦게까지 놀다 들려온 당신의 목소리가 저녁 먹으라고 외치고 뻗어가는 그림자 누구보다 제일 커다란 뒷모습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 손으로...

에메 - 하늘에 맺혀 떨어지는

번역: 어나니모(ANANYMO) 엄마에게 물려받은 빨간 머리카락을 두 개로 묶어 땋은 머리가 흔들리고 있었어 왜 그랬었던 걸까 지금도 생각해보는데 아직 모르겠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위를 꽉 쥐어서 땋은 머리를 잘랐어 그날은 엄청나게 맑아서...

에메 - 눈부실 뿐

번역: 어나니모(ANANYMO) 금세, "안 보이게 될 거야" 라고 다들 말해. 뭐라든 짊어지게 되면 몸은 익숙해지게 돼 저 아이는 사라졌어, 아름다운 채로 네가 쥐여 준 너의 말이 번쩍이는 칼, 이 마음을 찔러 그렇지만, 내일에 익숙해진다면...

갈릴레오 갈릴레이 ft. 에메 - 바나나 피시랑 검은 무지개

번역: 어나니모(ANANYMO)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 집을 살짝 빠져나와 나는 비탈을 내려가 혀에 얹어놓은 거기를 굴리며 빌리지 뱅가드와 서브컬쳐 밴드들, 바보처럼 실실거리는 라인 그루피 도시 애들과 똑같은 장난감으로 놀고 있지만 그렇지만...

여름 심장.

Summer Heart. 그는 추락에서 살아남은 단 한 명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 때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고, 이제 죽어간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사내는 빛나는 결정으로 꽉 들어찬 단단하고도 아름다운 바닥을...

이시트의 섬들.

The islands of Isiteu. ‘이시트의 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곳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밤중의 광채 속으로,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로, 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곳으로.’ 마침내 비가...

데셍 스토리 - 기베니어 프로젝트.

기베니어는 여덟 살이었다. 심지어는 양말도 없었다. 더군다나 그의 추락에는 설명도 없었다. 그는 성별이 없었고, 이름이 없었다. 기베니어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가 어릴 적에는 그의 날개뼈 부근에 한 쌍의 뿔이 돋아나 있었다. 심장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