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어나니모(ANANYMO)
오늘부터 추억
아름다운 추억
내일은, 이제 혼자야
이렇게, 혼자야
모조리 추억
서글픈 추억
내일은, 그렇게 어딘가로
어딘가로, 먼 곳으로
전화 너머, 엄마가 울었어
"괜찮아?"라고 말했어
치사해... 먼저 울어버리니까 나는 이제 울 수도 없잖아
지금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사랑해" 라고 한 마디만
한 마디를
한 마디를 하고 싶어
지금 당신에게 말을 전할 수가 있다면
"다시 태어나도, 또 함께 있고 싶어요"
이제 만날 수 없다니...
오늘부터 추억
그래도 추억
맞아, 언젠가는, 혼자야
그런데... 왜?
창문 너머, 당신이 보였어
"괜찮아?" 라고 묻는 거야?
너무해... 그렇게 물어버리니까 나는 이제 울 수도 없잖아
지금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사랑해" 라고 한 마디만
한 마디를
한 마디를 하고 싶어
지금 당신에게 말을 전할 수가 있다면
"다시 태어나도, 또 함께 있고 싶어요"
이제 만날 수 없다니...
이제 만날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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