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ard2018년 11월 7일1분 분량심장의 기능원곡 - 마지코(majiko) - 코코로나시 개번역 - 어나니모(ANANYMO) 저기, 만약 내가 마음이 없었으면 멋대로, 살아가도 되는 거였을까 다시, 심장의 색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더는 듣지 않아 저기 만약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니었다면...
ernard2018년 11월 7일1분 분량GLOW원곡 - 하츠네미쿠 - glow 번역 - 어나니모(ANANYMO) 흘러 내렸어, 냉담한 비가 창백한 상처를 녹이고 가더라 언젠가 보았던 해질녘 하늘, 구석에서 이야기하던 누군가가 있었어 모르는 사이에 어른스럽게 되고 천연스럽게 거짓말 할 수 있게...
ernard2018년 10월 7일1분 분량요루시카 - 동면"morningwind, The islands of Isiteu" 번역: 어나니모(ANANYMO) 비가 멎은 교정에서, 어제의 불꽃을 생각했어 그 때 네 멍했다고 생각했던 얼굴, 바람에서 아직 여름 냄새가 나 가을이 되어, 겨울이 돼 기나긴 잠에...
ernard2018년 10월 7일1분 분량수요일의 캄파넬라 - 알라딘번역: 어나니모(ANANYMO) 알라딘의 혼합화물 (싹싹) 그것은 문지르는 금속, 휘황찬란 게다가 찐득찐득한 녹도 그것은 신비로운 마법의 힘 같은 것이랍니다. 꾀죄죄-한, 그 주전자를 번들번들-하게 해보시겠어요 빛나는 그대여 내가 닦겠어요 빛나는...
ernard2018년 10월 7일1분 분량에메 - 회상_다시금, 비번역: 어나니모(ANANYMO) Raining 여름 오후에, 지나가는 비에, 우산 아래, Kissing 젖은 볼에 가만히 입을 맞췄어 그 계절을 아직 그리워하고 있어 Miss You 창문 밖에, 멀어지는 풍경들이 Breezing 보였던 무지개가...
ernard2018년 10월 5일1분 분량에메 - 오늘부터 추억번역: 어나니모(ANANYMO) 오늘부터 추억 아름다운 추억 내일은, 이제 혼자야 이렇게, 혼자야 모조리 추억 서글픈 추억 내일은, 그렇게 어딘가로 어딘가로, 먼 곳으로 전화 너머, 엄마가 울었어 "괜찮아?"라고 말했어 치사해... 먼저...
ernard2018년 10월 5일1분 분량에메 - 아름다운 추억이라번역: 어나니모(ANANYMO) 새하얀 구두가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공원의 그네 주위 안아달라는 아기 고양이처럼 늦게까지 놀다 들려온 당신의 목소리가 저녁 먹으라고 외치고 뻗어가는 그림자 누구보다 제일 커다란 뒷모습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 손으로...
ernard2018년 10월 5일1분 분량에메 - 하늘에 맺혀 떨어지는번역: 어나니모(ANANYMO) 엄마에게 물려받은 빨간 머리카락을 두 개로 묶어 땋은 머리가 흔들리고 있었어 왜 그랬었던 걸까 지금도 생각해보는데 아직 모르겠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위를 꽉 쥐어서 땋은 머리를 잘랐어 그날은 엄청나게 맑아서...
ernard2018년 10월 5일1분 분량에메 - 눈부실 뿐번역: 어나니모(ANANYMO) 금세, "안 보이게 될 거야" 라고 다들 말해. 뭐라든 짊어지게 되면 몸은 익숙해지게 돼 저 아이는 사라졌어, 아름다운 채로 네가 쥐여 준 너의 말이 번쩍이는 칼, 이 마음을 찔러 그렇지만, 내일에 익숙해진다면...
ernard2018년 10월 5일1분 분량갈릴레오 갈릴레이 ft. 에메 - 바나나 피시랑 검은 무지개 번역: 어나니모(ANANYMO)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 집을 살짝 빠져나와 나는 비탈을 내려가 혀에 얹어놓은 거기를 굴리며 빌리지 뱅가드와 서브컬쳐 밴드들, 바보처럼 실실거리는 라인 그루피 도시 애들과 똑같은 장난감으로 놀고 있지만 그렇지만...